<월요일>

* 논어
해운대 평생학습관 / 4월 오전 10시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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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 논어에세이
부산시립 해운대도서관 (우동관) / 오전 10시~12시



* 논어강독
부산시립 연산도서관 / 오후 1시 30분~ 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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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 이야기 명심보감
부산시립 해운대도서관 (좌동관) / 오전 10시~12시



* 동양고전 <논어>
부산시립 서동도서관 / 오후 2시~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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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 고전의 향기, <논어>
부산시립 시민도서관 / 오전 10시~12시



* 명심보감
부산시립 구덕도서관 / 오후 2시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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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 고전산책, 논어
부산시립 사하도서관 / 오전 10시~12시





 

 

코리아매치컵 본선출전

 

 

 

 

 

 

 

 

 

우리나라 대표선수들

조성민 김성욱 박성규 박건우 양호엽 선수

 

 

 

 

 

 

 

 

 

가운데 김성욱 선수

 

 

 

 

 

 

 

지난 25~28일까지 경기도 화성 제부도 앞 수역에서 개최된 ‘2013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선발전에서 부산 매치 팀이 한국 대표로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국내 팀 1위와 국외 팀 1위에게 주어지는 선발전에서 박건우 팀은 7승을 기록하며 국내 1위와 종합 3위의 성적으로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 국외 팀으로는 전승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한 호주의 데이비드 길모어(David Gilmour)가 차지했다. 데이비드는 코리아 매치컵 본선 단골손님이자 전 세계 챔피언인 피터 길모어(Peter Gilmour)의 아들로 선발전이 개최되기 전부터 요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코리아 매치컵은?
‘2013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는 세계요트연맹(ISAF)에서 아메리카즈컵, 볼보오션레이스와 함께 공인한 AWMRT(알파리월드매치레이싱투어)의 국내 대회다. AWMRT는 골프의 PGA투어와 같은 성격의 요트대회로 매년 7개국에서 투어형태로 진행되는 대회다.

코리아매치컵은

'2013년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는

세계 요트 연맹(ISAF)에서 아케리카즈컵,블보오션레이스와 함깨

AWMRT(알파리 월드매치레이싱투어)의 국내 대회다.

AWMRT는 골프의 PGA투어와 같은 성격의 요트 대회로

매년 7개국에서 투어 형태로 진행되는 대회다.

 

 

 

 

 

 

 

 


팀코리아, 김성욱 요트선수

 

 

 

지난 월요일

영근이에게 카톡을 날렸습니다

'오늘 낮에  해운대쪽에 갔다가 성욱이에게 전화해보니

싱가폴 간다고 하더구나

미친척하고 1등한번 했으면 좋으련만 ....'

 

 

 

 

어제 저녁,

영근이에게서 카톡과 사진이 한장 날아왔습니다

'어머님 말씀이 현실로!!

어제 경기에서 일등을 했다고 하네요^-^

미친척하고 정말 일등 ㅋㅋ'

 

 

 

 

 

 

카톡으로 날아온 사진

 

 

 

 

(가운데 요트선수 김성욱군입니다)

 

 

 

 

참고로 이 대회에는 유럽선수들만 참가를 했습니다

이름은 <팀코리아> 이지만, 팀코리아 선수들도 유럽인들입니다

김성욱 군이 유일한 동양인이죠

 

 

지난 2011년 12월 29일

KBS 다큐 수요기획 <요트의 외인구단, 팀코리아>를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kh5107&logNo=40148179156&redirect=Dlog2011/12/29 14:34 [ ADDR : EDIT/ DREPLY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kh5107&logNo=40148179156&redirect=Dlog2011/12/29 14:34 [ ADDR : EDIT/ DEL : REPLY ]

 

 

 

 

 

TV에 나와 인터뷰하는 모습입니다

 


 

 


탐방-LG메트로작은쌈지도서관
자원봉사자의 열정과 헌신이 이룬 결실
책 뿐 아니라 문화와 삶을 공유하는 문화 사랑방같은 도서관

작지만 알차고 단단한 도서관이 있다.
남구 용호동 LG메트로 아파트 내에 위치해 있는 ‘LG메트로작은쌈지도서관’이 그 곳이다.
이 도서관은 LG메트로 아파트 마을공동체의 빛나는 결실이다. 도서관은 그냥 쉽게 만들어지지 않았다.
지난 2007년 8월 설립된 도서관이 현재 건물로 이전해 산뜻하고 아늑한 모습을 갖추기까지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지하 한켠에서 봉사자들은 기증받은 수많은 도서를 분류하고 밤새워 바코드 작업을 하며 마을 도서관의 씨앗을 일궈나갔다.
지금은 꽃을 피우고 더 나은 결실을 맺기 위해 류창희 관장과 10명의 운영위원,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나가고 있다.

 

 

 

 

 도서관 입구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촘촘한 스냅 사진들이 ‘총총’ 별처럼 빛난다.  

 

 

 

신간 위주의 양서, 입주민 원하는 도서 구비 위해 많은 노력 기울여


‘LG메트로작은쌈지도서관’에는 하루 평균 70여 명이 방문한다. 입주민들은 오가며 동네 사랑방 들르듯 부담없이 도서관을 찾는다. 바깥풍경이 시원스레 펼쳐 보이는 큰 유리창을 배경으로 앉아 책을 읽고 있으면 어느새 마음결도 서고의 책들처럼 가지런해지고 차분해진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책장과 낮은 책상이 놓여있는 어린이실 공간은 여느 집 거실처럼 편안해 보인다.
도서관에 비치돼 있는 책은 약 2만여 권이다. 대출도 하루 평균 90~100권 정도 이뤄진다.
류 관장은 “도서관에 비치된 책 대부분이 발행 5년 이내 신간이에요. 양서, 신간 구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요. 입주민들이 읽기 원하는 책이 있으면 적극 검토해서 마련하려고 해요”라고 소개했다.
최근에는 인문자연 분야의 책을 보충하기 위해 문체부에 신청해서 우수학술도서 500여 권을 지원 받기도 했다.



 

다양한 문화 강좌와 독서회 운영…문화 사랑방 같은 도서관


책만 읽고 대출하는 곳이 아니라 명심보감, 논술, 중국어 강좌 등이 무료로 운영된다. 강의도 재능 봉사로 이뤄진다. 명심보감 강독반은 수필가이고 한학을 공부한 류창희 관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큰 호응을 얻었다. 주부와 직장인들을 위한 2개의 독서회도 자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류 관장은 “도서관은 책만 쌓여 있는 서고가 아니라 문화와 삶을 공유하는 문화 사랑방같은 곳이에요”라고 힘주어 말한다.
지난해에는 남구 지역 내 군대 복무 중인 군인들에게 도서를 대출해 주는 협약을 체결했다.
“남구 지역에는 군대가 많아요. 군인들도 대한민국 국민이고 우리 자녀들인데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이 없어요. 우리 도서관 자원봉사자들이 엄마같은 마음으로 멘토링도 해주고 있어요.”
아파트 내 작은 도서관이지만 지역을 넘어 군, 관, 민이 함께 하는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LG메트로 아파트 뿐 아니라 인근 하이츠자이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한 도서관이기도 하다.
작은 마을 도서관이지만 이런 내실 있는 운영의 결실로 지난 2010년 12월에 류창희 관장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장도 받았다.

 



LG메트로작은쌈지도서관에는 2개의 독서회가 꾸준히 자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명심보감, 중국어, 논술 강좌 등의 문화 강좌도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은 명심보감 강독반 수업 모습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헌신이 이룬 아름다운 도서관


‘LG메트로작은쌈지도서관’이 아파트 입주민들의 보석같은 공간이 되기까지 숨은 공신은 자원봉사자들이다. 그들도 입주민이며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이다.
엄마가 도서관에서 책 읽고 봉사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덩달아 책과 친구가 되고 좋은 일 하는 엄마를 자랑스러워한다. 도서관 입구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촘촘한 스냅 사진들이 ‘총총’ 별처럼 빛난다. 
류 관장은 “전국에 자원봉사자가 우리 도서관만큼 많은 도서관이 없어요. 일회성에 그치는 게 아니라 몇 년씩 꾸준히 정기적으로 봉사를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에요. 고생하시는 만큼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서로 사이좋게 지내고 잘 이끌어 가려고 노력해요”라고 말했다.
류 관장은 도서관이 규모가 커지고 무궁하게 발전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크면서 폐쇄적인 역할을 하기 보다는 입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작아도 큰 역할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도서관은 책만 읽는 곳이 아니라 사람을 키우는 곳이에요. 특히, 주부가 가진 재능을 꽃피게 하는 곳이죠. 엄마가 아이와 함께 도서관에 오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워요.”
우리는 스마트폰이 지배해버린 현란한 소통의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러나 사람과의 진정한 소통이 그리운, 단절과 불통의 시대를 살고 있다.  ‘LG메트로작은쌈지도서관’은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곳이다.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징검다리가 돼 책과 사람의 향기가 진하게 소통되는 진정한 문화 메신저같은 곳이다.

 

 

 

LG메트로작은쌈지도서관 류창희 관장 취임식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과 운영 위원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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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검색창 <류창희> 뉴스에서 퍼온 글입니다

내일 신문  2013년 3월 3일자 기사입니다

 

 

 

 

 

 

 

 

 

 

2013년 3월 5일 메트로프렌즈(자원봉사자들 이름)

월례회가 있었습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장금이' 앞치마 입은
세 며느리들의 화합이 없으면
'화목' 이라는 단어는 없을 것이다.

'엄마가 뿔났다'에 나오는 도우미처럼
우리
미스에스孔,
미스에스柳,
미스에스安

3일동안 지지고 볶고 일하느라
머리 손질도 못하고 부시시
급하게 입술만 겨우 칠했지만,
안 보이는 곳에서 모두 일등공신들이다.

우리집 남정네들
특히, 나의 남편!
08 비공식 '평화유지군'이라 명명받은 제 역할에
뽀뽀해줘야 되는 것 아닌가요?
ㅋㅋㅋㅋ

08년 한가위
02년 어머님이 저승 꽃밭으로 가신 후,
우리대소가 가족들의 생활은
10분의 1 수준으로 간소화 되었다.
주말마다 모이던 가족모임도
도포입고 갓쓰는 제사 절차나
가족들의 삼신상차려 모시는 생일행사들도
생략하거나
겨우겨우 흉내만 낸다.

가슴미어지던 추억도
대소가 조율에 힘들었던 관계들도 희석이 되었다.
이제야 비로소,
'어머님'이라는 이름이 나와도 담담하다.
'담제'기간이 조금 길었다.

천만다행으로 감사한 것은
어머님이 안계신 생활을
아버님께서 잘 견디시는 거다.

또 가족사진 찍을 기회를 놓칠것만 같아
(어머님 편찮으실 때 서둘러 가족 사진을 찍었더니 ,,,
마음에 굵은 빗물이 흘러 표정이 모두 무거웠었다)

추석날 새벽,
나는 아이와 남편에게
'긴급제안'을 했다.
아버님 건강하실 때,
가족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자고.

근엄하고 무뚝뚝한 불변의 포옴으로
분위기를 제압하시는 아즈버님
명절에도 제사분위기를 연출하시는
우리집 '영원한 주연'이시다.

하기야,
나도 캐스팅된 배역이 있다.
부엌에서 전과 큰생선 굽는 것
탕국거리 썰고 상에 올리는 것
문어 꽃모양으로 삶는 것
장보는 것에서 부터
"맞습니다. 맞고요" 푼수노릇까지
때려도 웃고, 맞아도 웃는 기쁨조*^^*  등등등 ....  

맏며느리인 형님에 비하면 아주 미미한 것이지만,
가족행사 '전3일 후3일' 동안은
나는 능숙한 '소품'담당이다.

느닷없이
차례상 앞에서
사전 통보없이 무작위로 카메라를 들이댔다.
취재나온 기자처럼 ...

만약, 내가 후레쉬를 터뜨렸다면
'불경'죄에 걸렸겠지만
우리집 큰놈이 들이대니
역대조상님 앞에 기특한 손자가 되었다.
훗날,
이 모습을 꺼내보면서

'아~ 옛날이여~
그리울 날 있으리라'

 

 

 

 

 

어느 분께서

아니, 

영경 배순연님께서

 

 

"차 안에 놓으세요,

자연산 '살충제'입니다"

 

 

유난히 찬란했던

가을의 황금빛 햇살을 

차에 가득싣고 다닙니다

 

 

 

 

 

 

 

 

 

 

결혼할 신부가 부케를 받듯

두손으로 덥썩 받았습니다

 

 

 

 

 

 

 

 

 

 

 

 

 

 

 

 

 

 

 

 

 

 

 

 

 

올 겨울은

어쩐지

따뜻할 것만 같은

예감에 찬 계절입니다

 

 

 

 

 

 

 

 

 

동구도서관

<논어특강>

논어 위정편 16문장으로 종강하였습니다

그야말로 기간이 정해진 특강이었습니다

 

처음에 찾아가는 길을 잘 몰라

몇번 헤매기도 하고 지각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높은 곳에 끝까지 동참해주셨던 님들

 

강래미 강명숙 강복임 구자국 권영철 김경호 김해숙 문순옥 박명균 박병중 박세철

박현빈 백인연 신길선 오순자 이명은 이영윽 이영희 이용옥 이헌정 장귀순 최규범님

그리고 우리반 맡으셔서 애쓰셨던 박명균대표님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닿으면 봄에 또 만나요

 

 

 

 

 

 

 

 

 

 

 

 

 

 

 

 

 

 

 

 

 

 

 

 

 

 

 

 

 

 

 

 

 

 

 

 

부산 시립 사하도서관

고전산책 <논어반> 12년 가을학기

논어 옹야편 8번 문장으로 종강하였습니다 

 

 

 

 

 

 

 

 

 

 

 

 

 

함께 읽으셨던 님들

안병욱 이희자 최영보 최세경 김연숙 최송자 하선자 김예숙 김영애 정도선 김상연

이순자 김은수 김부자 전추자 박현이 김희선 최지나 김수진 오명옥 정선령 박귀희 신순자

김진문 김경애 김혜경 최자인 전예자 이수빈 안소현 이순자 안수구 임경화님과

우리반 대표를 맡으셔서 단정하고 깔끔한 카리스마의 김상연 대표님 감사드립니다

 

꽃피는 봄날에 보입시다

 

 

 

 

 

 

 

 

 

 

 

 

 

부산 시립 구덕도서관

<명심보감> 12년 가을학기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수업시간마다 열정과 해학이 강의실 안에 가득하였습니다

특히 남학생 삼인방들

"선생님이 여자라서 온다"고 시작하여

수업시간에 재체기만 하여도

"우리선생님, 기침도 예쁘다"며 놀렸습니다

 

저는 과목이 과목인지라

무지무지 근엄하고 조신하고 격조가 있는데

구덕도서관에서는 한도 끝도 없이 무너졌습니다

가장, 적라라한 수업으로

늘 웃음꽃 행복꽃 가득하였습니다

 

아참!

그리고 수업시간 한번도 깨지 않고 잠을 잤던

유모차의 남자어린이가 있었습니다

 

 

 

 

 

 

사진은 달랑 한장입니다만

시간마다 펄떡 펄떡 살아움직이지 않을 수 없었던 님들

안경애 박주희 이옥선 임외덕 김미경 최재호 손선자 이지식 백인자 이승미 김상구

조찬규 박징자 강동완 구정강 강성부 김경숙 백인숙 김정자 백은영 황남용 최진순 최낙성 박세창

김정희 임희자 배득한 형위순님과 역사선생님으로 바쁘신 가운데도 우리반 대표 맡아주셨던

손선자님 고맙습니다

 

 

 

 

 

 

 

 

 

 

부산 시립 서동도서관

동양고전 <명심보감>12년 가을학기

천둥 번개 겨울비 세차게 내리던 날 종강했습니다

 

 

 

 

 

 

 

 

 

 

 

 

 

 

 

 

 

 

 

 

 

 

 

 

 

 

함께 동참하셨던 님들

이주홍 강희부 최득순 이순전 김연선 박정자 이숙자 강영이 차혜연 김양미 김임련 최점숙

김옥순 전현정 민재홍 이순식 김순기 안점슨 민점영 강임필 안병화 김춘도 이학중 이숙희 윤명란 이재분님

그리고 우리반 대표맡으셔서 야쿠르트 우유 바나나 과자를 보시하셨던 이순전 대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