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2박 일정
지하철 B선 콜로세움역하차 지장개찰구 통과 후 역사 밖 미팅
콜로세움 - 캄피돌리아 광장 - 포로로마노 - 베네치아광장 -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국왕기념관 -
스페인광장 -석식후 - 로마의 야경투어 (로마 자전거 나라)
지하철
비가 내렸다
우리나라보다 5도정도는 높게 무지 더웠는데
로마에도 40일 만의 '단비'라고 한다
코스탄티노 개선문
로마에서 가장 큰 개선문
콘스탄니투스 황제가 '밀비우스 다리 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기 휘해 세운 것
콜로세움
서기 80년에 세운 4층 구조의 타원형 경기장
약 5만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다
맹수시함 검주사 경기 서커스, 연극등 개최
황제 귀족 자유민 여성 노예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 스포츠 공간
콜로세움
상암월드컵 규모
모래(아레나- 시체 치우는 용) 지하 - 막시무스
광고 스폰서(검투사) 챔피언 네로 긍전 정치쇼 비즈니스 - 내부가 더 멋짐
비에 젖은 유적
제일 높은 광장
우리나라 광화문 광장,
말하자면, 뉴스데스크
포로 로마노
'로마인의 광장'이란 뜻으로 고대 로아인의 생활중심지다.
포로는 Forum, 원로원 의사당과 신전 등의 시설을 갖춘곳으로
약 1천여년 동안 로마제국의 정치 사회 경제 종교의 중심지였다고 한다
시투르누스 신전
월계수 나무잎 시저가 남긴 이야기 네로(검은색) 검은 고양이 이름
시저 태양력 줄리오 7/12일 로마법 한 이름으로 로마 1천 년 유지. 개선연설의 현장
로마인형상 - 작고 다부지고 우리나라 개그맨 이혁재가 로마인과 가장 닮았다고 한다
황제 아우렐리우스의 기마상(복제품) 앞에서
내짝지 신났다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르네상스 건축의 대표작이라는
캄피돌이오 광장
콘세르바토리 궁전
<진실의 입>
산타 미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의 벽면을 장식한 진실의 입이다
영화 '로마의 휴일' 장면이다
신문기자 '조'가 이곳에 손을 넣고 물린 척 장난을 쳐서
'앤'공주를 놀라게 하는 장면이 리얼하다
같이 살만큼 산 부부는
'진실의 입' 따위는 겁나지 않는다
차라리 물리는 괴변이 그립다
점심메뉴로
'안티파스토 디 마레'
이름이 어려워 또박또박 읽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겉에서 보기에는 허름하고 작지만
아주 오래된 그리고 유명인들의 명소라고 했다
이태리 곳곳에서 가장 많은 집은 아이스크림 집이다
냉동보관이 아니라 다 냉장보관이다
손에 들고 먹는 사이 반은 입으로 들어가고 반은 손으로 흐른다
그래서 이태리인들은 혀가 길다
우리처럼 위에서 부터 야금 야금 먹지 않고
긴혀로 척척 핥아 올리면서 먹는다
아래에 있는 상점에는 로마에 있는 동안
몇번을 갔다
현재 교황님이 나와서 사먹는 단골가게라고 한다
얼마나 사람이 북적이는지
젤라또 가게 앞에는 경찰초소가 있다
서너시간을 그곳에 앉아서 놀았다
오고가는 사람 정말 많다
3부류로 나눈다면, 허풍을 조금 보태서
관광객, 소매치기, 사복경찰 인것 같다
몇 시간 머물러서 거동을 살펴보면
어수룩한 내 눈에도 다 보인다
스페인 광장
바티칸 주재 스페인 대사관이 있는 137계단이 3개의 태라스로 있다
<로마의 휴일>에서 앤공주가 젤라또를 먹고있다
또 비가 세차게 내렸다
속이 다 시원하다
소나기 지나가니 피했던 사람들 다시 모여든다
조각배 분수
위로 보이는 좁은 길이 숙녀들이 가장 좋아하는 길이다
내 짝지가 나보고 자꾸 가보라 한다
ㅋㅋㅋ
성질이 못돼먹은 나는 거부한다
명품거리에 가면 일단 기분이 나쁘다
종업원들의 눈초리가
"당신이 살 물건은 이곳에 없습니다" 하는 것 같다
더구나 사지도 않을 물건 앞에
나도 여자인지라 주눅이 든다
판테온
모든 싱을 위한 신전
판테온의 창문, 오쿨루스 자연광이다
사람들 마다 빛을 받들고 이렇게 사진을 찍는다
동서양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양팔을 번쩍 든다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사람이 어디가든 꽉꽉 챴다
덥기는 덥고 멀리가 난다, 사람멀미다
명품거리에 오래된 명품이 있다
250년이 되었다 하여 '250'이다
카페인데 커피가 일품이다
서서 마시는 것과 앉아서 마시는 것은 6배 정도의 돈이 차이가 난다
서서 마시고
화장실 이용을 하며
앉아서 마시는 사람들을 구경했다
명성자자한 작가 화가들이 드나들던 문화적인 찻집이다
스타벅스, 별다방하고는 거리가 멀다
분위기를 누리다 시간이 넘어 뒷문으로 나왔다
유럽에 가보면 먹고 마시는 집도 일찍 문을 닫는다
배부른 장사인지, 합리적인 장사인지...
그래도 사람들은 시간 맞춰 예약하여 갈 사람은 간다
또 비가 내린다
다시 스페인 광장으로 왔다
뒷골목, 지름길을 누벼
트레비 분수로 가는 길이다
궁전의 한쩍 벽면을 차지할 만큼 화려하고 역동적인 곳이다
트레비 분수가 내려다 보이는 바로 입구에
<로마의 휴일>에서 앤 공주가 머리를 자르러 들어갈
이발소가 있다
(영화의 한 장면)
아래 사진이다
지금은 트레비분수가 너무 커서
문을 닫았다고 하는데
사진을 찍기 위해 내가 가방을 뒤적거리는 곳
바로 영화의 한장면의 그 집이다
비내리는 골목 이용원
그곳에서 '오드리 햅번'은 삼박하게 머리를 잘랐다
오드리가 머리를 자르고 나온
이발소 바로 2미터 앞이다
뒤오 트레비분수가 웅장하다
ㅋㅋㅋ
어찌, 나도 '오드리 될뻔' 해 보이지 않나요?
시공을 초월한 현재,
감사한 일이다
뒤로 동전을 던지면
소원이 이루워진다고 한다
'천사의 성'이다
영화 <천사와 악마> 를 찍은 곳이다
로마에 흑사병이 유행하자 천사 미카엘이 이곳에 나타났다는
'성 천사(산탄젤로)' 성
교황들의 피난처이다
호텔안에 있는 금고다
투숙객이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여권 현금 귀중품을 보관한다
이태리는 거리에만 소매치기가 있는 것이 아니다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호텔내에 좀도둑이 있다
그래도 명색이 호텔인데...
'금고'를 믿는 부산에서 간
어벙한 부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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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연필자국>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라
로마의 거친 운전 거친 욕은 로마인의 전통
우선, 로마인처럼 보이는 선그라스를 끼자
대중교통은 주로 버스, 담배가게에서 우표와 차표 산다.
교황이 사는 성베르드성당 내부 거대 화려.
미켈란젤로가 디자인한 문지기 옷
천장벽화 바티칸거리 브띠끄 명품과 디자인
계단 앞 광장 고가구 좁은 골목 더울 때는 교회에 가서 열기를 식힘
얇은 피자, 본젤라또 아이스크림, 조각배 멋진 분수
저녁식사 후 산책하는 습관이 있는 불멸의 도시 로마
콜로세움 (김은주 가이드) 상암월드컵 규모
모래(아레나- 시체 치우는 용) 지하 - 막시무스
광고 스폰서(검투사) 챔피언 네로 궁전 정치쇼 비즈니스 - 내부가 더 멋짐
비에 젖은 유적, 제일 높은 광장
우리나라 광화문 광장역할, 로마인들의 뉴스데스크 (로마인 이야기’책 3권 4,5권 참조)
월계수 나무 잎 시저가 남긴 이야기 네로(검은색) 검은 고양이 이름 시저 태양력
7/12일 로마법 한 이름으로 로마 1천 년 유지. 개선연설의 현장
로마인 형상-‘이혁재’와 닮았다고 상상하면 된다. 짜집기문화
로마는 싸우면 무조건 진다. 그래서 뭉쳐야.산다.
“오지마!” 로마는 영웅이 없다. 자신들의 부족함을 인정.
그리하여 남의 잘난 것 인정- 우리와 반대
“부러우면 지는 것이다”
공화정 제도 임기1년 원로원(귀족계급) 제정로마 (대통령)
1.상대방을 인정 2. 정치제도 3. 시저가 나타남 - 로마인 이야기
시저 반역자 집안 아이 너무 긍정적으로 자람. 변호사 14년간 망명시절
“사람의 인생은 속도가 아니다. ‘방향’이다.”
시저 옷을 가장 잘 입었다. 한번 입었던 옷은 절대로 안 입음.
“주사위는 던져졌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신문 만들다. 양력달력. 원로 14명 “너마저(부르투스)”
시민이 돌을 던진다.
카리스마 유지 정치 선택과 이용
“골골 80” 한국
로마법을 따르라
천장 다들 입이 벌어짐 ‘천지창조’가 아니다.
천정화 자화상 미화 코가 내려앉음
미켈란젤로 프레스코화 91세 사망, 하루 16시간 자신의 건강과 예술 맞바꿈.
미켈란젤로는 ‘미친젤로’다.
육로 - 로마 도로
인터넷 - 한국
로마인 자신들의 부족함과 남의 잘난 것을 인정, 다른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고 포럼을 열게 하고 로마법을 따르라며 세금을 걷음.
시저무덤 그린벨트로 묶음
국회의사당 법원 변호사 사무실 제우스신전 옥파르스‘배꼽’ 로마의 중앙
무너진 것도 이탈리아다. 복원은 안함.
판테온 - 로마 곁에 똑똑한 나라들이 많다.
모든 신들의 신전 갈릴레이 갈릴레오 종교재판 하던 곳
흰색건물(웨딩케잌, 코끼리) 이탈리아 인들이 가장 실패했다고 여기는 건물 통일기념관
복원안함 예술이 아니다. 유럽 ‘영원한 공사 중’
거리에만 소매치기 있는 것 아니다. 금고 안에 넣어 둔 현금 빼갔다.
이탈리아 나쁜 놈들
50유로×2= 100유로
한국돈 5만원 ×2=10만원 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