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12울 15일
문체부주최 도서관협회주관 해운대도서관 행사
  장소 어진샘복지관

<포이트리 콘서트장>에서


모르게 찍힌 사진을
움직이는 사진으로 받았습니다.
뭐 주면 뭐 달라고 한다지요.
염치도 좋게
뭠춰달라 했습니다.
 









수필 낭독
<그리움은 수묵처럼 번지고>







고문진보 문편
<애련설> 낭독장면입니다.














(사진 제공 : 김미정) 



 


한장한장 절묘한 순간,

ㅋㅋㅋ
 제가 무슨 주연 여배우같습니다.
지나가는 순간을 포착하여
작품처럼 아름답게 표현해주시는 마음
어찌 감히 ... 



이럴때,
얼른 뒤로 두걸음 물러선답니다.
혹시나 우쭐하는 마음이 스며들 것만 같아서죠.
초심을 잃지 말아야하는데 ...
그런데도 또 한걸음 자랑이 먼저 나섭니다.

 


김미정님의 예쁜 마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