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
벗이 먼곳으로 바야흐로 온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
이제, 세계는 한국을 주목한다
힘들었던 역사와 국민정서가 만들어낸
禮와 樂이 만들어낸 문화이다
'韓流文化'
공자열국행이 중국의 천하에 있었다면
반기문총장의 열국행은 전 세계에 우뚝 섰다
대한민국의 자존심이다
중국이 공자를 등에 업고 판다면
우리는 UN총장을 앞세워
국가의 위상으로 제압해야 한다
우리는 세계속에
우뚝 설것이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6월 21일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 본부에서
192개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연임이 확정된 후,
반 사무총장은 노자 도덕경을 인용,
"위대한 사상가 노자가 말하길
'하늘의 뜻은 이롭게 하되 해치지 않으며,
성인의 길은 행동하되 다투지 않는 것이다' 라고 했다.
"병자와 가난한 사람 만나면 전쟁 겪은 한국 애기해줘"
아아...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6.25'
유월이면 지천으로 피어있는
개망초꽃
특히
비무장지대에 하얗게 피어있다는데...
평화를 위하여 가신님들의
넋이라고 한다
어찌 우리 그 날을...
'6.25'
유월이면 지천으로 피어있는
개망초꽃
특히
비무장지대에 하얗게 피어있다는데...
평화를 위하여 가신님들의
넋이라고 한다
개망초꽃 : 사진 호수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