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2009-05-30 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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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樣年華 - 혹여, 자신의 사진이 올라오는 것 마음에 안드시면 쪽지 보내주시면, 즉각 내리겠습니다. 09.05.18 15:11
花樣年華 - 꽃들도 강아지도 '초상권침해' 항변하면 바로 내려줍니다 09.05.18 20:19
古乭 - 고생하신 분들 (특히 이을규회장님 사모님과 조원장님 사모님) 덕에 여러 호사를 얌체처럼 즐겼습니다. 죄송하고 고마운 조일리의 저녁이었습니다. 09.05.18 17:17
花樣年華 - 운치있는 비 덕분에, 더더욱 아름다운 밤, 그래도 준비하시는 분들은 번거롭기는 했죠. 09.05.18 20:16
주원 - 화양연화님 세심한 취재(?)감사드립니다.중요한 행사가 겹쳐져 그좋은 자리에 참석하지못해 정말 아쉽네요.정답고반가운 얼굴들이 사진빨 받아서 더좋아 보입니다.사진과글정리 솜씨는 프로이시네요.같이자리하진 못했어도 즐거운 분위기를 좀 맛볼수 있게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빠지지 않겠습니다.독토회원님 행복하십시오. 09.05.18 20:07
답글 花樣年華 - 아~ 나붓나붓 춤출 기회를 놓쳤어요. 다음에는 저음으로 굵게 깔아주세요. 가슴 밑바닥까지 저며들도록 ... 09.05.18 20:17
이재선 - 프로는 아름답다~ 깔끔한 정리와 조일리의 꽃들이 너무 아름다워요~ 음식은 부족하지는 않았는지요~ 정말 정말 가고 싶었는데 ~ 다음에는 꼭 가야지 ~ 총무없이 모임이 잘 진행되는 것 보니 섭섭하네요~ 하하하 09.05.20 22:46
답글 花樣年華 - 선생님은 학생들이 우선이지요.청소년 단체 수련에 참가하신다고요. 이재선님 '창' 한곡조 들었으면 좋았을 것을... 교양있는 귀는 준비되었는데... 09.05.19 14:22
이을규 - 감사 감사 감동 감동!! 창희선생님 보배 보배 정말 아름답습니다. 배경 소재 분위기 비오는 날이어 영상 더 좋고요, 카메라우먼의 몌술성도 돋보입니다 영상작가 화양선생님 등업이오!! 방장님 중길님 석신부님 유원장님 그리운 이름이 너무도 많습니다 배교수님도.. 성진한의원팀은 노래와 춤도 장전하고 전투(?)에 참여했다는데 애고!1 주최측은 정보부족(?) 다음 번에는 노래와 시와 춤이 있는 종합 예술(?)로 한번 꾸미십시다. 이재선 총무님 활약기대!! 09.05.19 13:47
답글 花樣年華 - 독서 문학 지성 감성 음악 '종합예술' , 전직 아나운서로 국장님 사회보셔야 하는데. MBC 아직 건재한가요 KNN 임국장님 파워 땜시 09.05.22 08:19
비야★ - ㅋㅋ 한의사 누나가 아니여요ㅠㅠ 보기보다 제가 나이가 어려서;;; 통성명하고 나니 제가 민호님보다 동생이었습니다ㅋㅋㅋ 길고도 섬세한 취재, 특히나 꽃과 나무에 대한 이야기와 사진이 참 아름답네요^ㅡ^ 09.05.19 18:42
답글 花樣年華 - 에구머니 그럼 빨리 '오빠'하세요. 근데, 서글픔 :: 위에서 내려다보면 도토리 키재기인데... 꽃띠들 이쁘다 09.05.19 21:52
솔마루 - 화양연화님의 또 다른 이름이 '春야'라고... '봄밤' 혹은 '봄들'로 저는 알고 있는데 사진을 보니 봄밤도 좋고 봄들도 좋군요! 비오는 봄들의 꽃들과 봄밤의 토론회 정취를 잘 담으셔서 작약같기도하고 양귀비꽃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쟈스민꽃잎같기도 한 화양연화님의 고아한 인품이 그대로 묻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 09.05.21 18:23
답글 花樣年華 - 와아~ 오늘에서야 '독토'에 들어온 보람을! 칭찬 맞지요? 감히 쟈스민 작약 양귀비... 아~ 근데, 찔레꽃이 빠졌네요. 전 촌스러운 것 좋아하는데... 봄에 꽃에 와인에 사람에 취했어요. 사람에 취하는 게 '사랑'보다 독하다는데... 5.23 11:31
길뫼 - 이 정도로 편집하려면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투입하셨을텐데 화양님 연화님 대단합니다. 휘황찬란합니다. / 붙들린 몸인지라 주말에 시간내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입니다. 09.05.21 18:41
답글 花樣年華 - 김추기경님은 '아쉬울게 없다' 라고 하셨는데, 전 아직도 소인인지라 배교수님 독서토론 목소리도, 비내리는 봄밤에 불어주는 악기소리도, 듣고 싶었을 뿐이고, 뵙고 싶었을 뿐이고, 아쉬웠을 뿐이고 ... 09.05.22 08:18
여진 - 눈과 마음이 따뜻해진 날이었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었던 조일리.....봄내음이 물씬..참 좋았습니다. 09.05.22 09:34
답글 花樣年華 -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시간, 여운이 봄향기처럼 가시지않네요. 09.05.23 11:23
푸른바다 - 사진을 보고 있으니 마치 신입으로 자리에 참석한 거 모냥 설레이네요. 다음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격조높은 대화를 빨리 듣고 싶습니다. ^^ 09.05.22 16:13
답글 花樣年華 - 낮에 운전하다 들으면, 강석과 김혜영이 진행하는 시간 '맞장구'라는 말이 꼭 한번씩 나오는데요. 그때마다 푸른바다님의 '맞짱뜨는 오후'가 그림처럼 떠 올라, 그 얼굴 늘 생각한답니다. 오셔요 격조일랑 내려놓으시고... 09.05.23 11:26
먼바다 - 어머나, 화양연화님. <맞장 뜨는 오후>는 푸른바다님이 아니라 먼바다야요. ㅎㅎㅎ 09.05.26 16:05
花樣年華 - 제 한계랍니다. 용량초과 갖다 버려야죠. 먼바다님 넓은 먼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용서해주세요 09.05.26 16:59
하종명 - 참석하신 모든분과 여의치 못하여 참석하지 못하신분 모두 화양연화님의 중계 수필을 보시면 행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09.05.23 01:08
답글 花樣年華 - 그날 참석하신 분들, 그 분위기의 취함이 좋았구요. 부득이 못 오신 분들, 조일리 조원장님댁 들어서자 마자 파란 잉크빛 달개비꽃이 피어 있는데요. 그 꽃으로 꽃물편지를 ... 위의 우리들의 모습이 바로 잉크빛 '꽃물 펀지' 09.05.23 11:38
마녀위니 - 모두 감사 또 감사합니다. 즐거웠고 행복했고 이 날 내리는 단비 조차도 행복한 동참이었습니다. 09.05.26 11:36
답글 花樣年華 - 풀잎에 빗방울 구르는 소리같이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우리 독서회 '아침이슬' 같은 분이세요. 더불어 행복했답니다. 09.05.26 17:0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