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 매실의 초례청 광고 류창희 2009. 10. 3. 15:21 "류권현씨 뭐하는 분이에요?" "건축가입니다" "아는 분이세요?" "제 친 아우입니다" "글이 수필가들 보다 힘이 있고 문체가 뚜렷해요""근데 동생 글을 실어도 되요?" "동생글이니 더 진솔하지요" 어느 사람 왈; "남의 동생글을 읽는데 왜 내 가슴이 찡한지...." <<매실의 초례청>>2008년 에세이문학과 에세이스트에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