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미서부, 시애틀
류창희
2014. 1. 8. 08:52
미국 시애틀행 비행기를 탔다
그곳에는 에세이부산 김윤선회원
현) 미국 워싱턴주 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그냥 여행보다는
간김에 <문학세미나>를 하고
관광을 하기로 했다
미국은 입국심사과정이 까다롭다고 했다
김윤선언니께서 문답을 만들어 메일로 보내줬다
뭐라고 몇마디 묻기 전에
얼른 프린트한 메모를 건네주니
심사자도 웃고 나도 웃고
무사통과다
시애틀 공항에 도착하니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직 붉다
시애틀 공항
만남
미국에 가면
우리처럼 집근처에 음식점과 마트가 즐비할 줄 알았는데
앞치마를 입고 시작해야 한다
김윤선회장님의 부군
'형부'는 처음 뵙는다
반갑게 맞아주셨다
나의 짝지도 금새 적응하여
"형님!" 하며 형제애를 발휘한다
식사도 한식으로 하고
환영의 건배도 한다
김윤선 언니를 십년만에 봤는데
지난주 뵙고 이번주 뵙는 것 같다
시애틀의 밤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