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미국, 시애틀 스타벅스 ( 1호점)

류창희 2014. 1. 23. 19:21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미서부, 태나다 누어를 마치고 시애틀에 돌아왔다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의 배경지

퍼블릭마켓

1900년대 시애틀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만들어졌다는 재래시장이라는데

실제 들어가 보니

미국 땅덩어리에 비해 규모가 크지는 않았다















그것에 가면 사람들이 줄을 선다

우리는 아침 일찍부터 가서 그런가

줄을 길게 서는 정도는 아니었다



스타벅스 1호점이다

아주 작다

안에서는 커피를 마실만한 공간은 없고

커피역사 박물관처럼 전시해놓은

커피관련 상품을 팔고 있다












여기요, 여기라니까요




경제의 지표를 따질 때

그 마을에 스타벅스 커피점이 몇개 있느냐에 따라

부를 가늠한다고 배웠다



커피 메니아가 아니니

나 같은 사람에게는 별 그다지 의미가 없지만

일부러 1호점 커피맛을 위해 오기도 한다고 한다


















우리식으로 말하면

<별다방>이다











































1912년,

올해가 2014년이니 오래된 곳이다
















커피 값이 비싼 것은 아니나

당최 부피가 있어

형님 동서님 아이들 것만 하나씩 샀다


























커피점 옆에는 딱 한사람의 뮤지션이 있다

수입이 쏠쏠 할 것 같다






















































한 잔, 드실래요?

추위를 달래는 수준, 따뜻하면 되는 수준

아~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