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희씨
종강했네.
시원섭섭하기 보다 확실히 잠시 시원할 것 같네요.
수업다니고 수업하고 살림살고 독서토론하고 사람들 만나고.....
아무튼 대단한 저력이라우.
나도 언제 기회가 되면 창희씨가 수업하는
고전강독반에 들어가서 강의 들어야지 생각하고 있거든요.
학생들을 보니
지금 공부해도 크게 노친네 쪽은 아닌 것 같아
더 용기를 낼 수 있겠어요.
방학을 맞는 학생처럼
홀가분해 있을 창희씨
암튼 여름 잘 지내고 튼튼한 선생님 되세요.
류창희 2008-07-13 21:36:13
우아미님
글 잘쓰는 사람들은 글쓰고
노래 잘 하는 사람은 노래하고
춤 잘추는 사람은 춤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