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오~메 단풍들겄네"

류창희 2010. 10. 26. 07:40




"오-메 단풍 들것네."
장광에 골붉은 감잎 날아와
누님은 놀란 듯이 치어다보며
"오-메 단풍 들것네."





사진 : 호수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