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아말피 포시타노마을
07:00 로마 떼르미니역에서 100m지점에 위치한 산타라리아 마조레성당 정문 앞 출발- 나폴리(경유) 폼페이-중식(한식도시락)-세계7대 비경 아말피코스 전용버스 관광- 포시타노마을(지중해상 가장 아름다운 해안마을 관광)- 17:00 아말피해상 관광용 선박 탑승(포시타노- 아말피- 살레르노까지 약 1시간 30분 선박관광)- 18:30 살레르노항 도착 - 18:30 이태리 남부의 갓구워낸 맛있는 피자와 함께하는 간식타임- 19:00 전용버스 탑승 및 로마로 출발 차내휴식 -22:00 로마떼르미니역 도착
(자전거 나라 남부환상투어)
몇년전에 집의 큰 아들에게서
이 홈피를 선물로 받았다
나이 들면서 다리 아프고 힘들 때,
'놀거리 제공'이라고 했다
일상이 바쁘다는 핑계로
혹은 사생활이 너무 드러난다는 핑계로
손님들 맞이하는 것이 힘들다는 핑계로
클릭수는 많아도 댓글을 안 단다는 핑계로
문을 닫을 궁리만 호시탐탐 하고있다
그럴 때 마다 아들은
"그냥,
엄마 혼자 지니고 노세요"라고 한다
지중해 바닷가에서
나는 문득 아들의 말을 생각했다
정욱왈
"엄마, 엄마 홈피는
주공아파트나 메트로시티, e편한세상 같은
똑 같은 모양의 공산품 아파트가 아니에요.
마음먹지 않으면 찾아가서 누릴 수 없는 곳,
그곳은 꼭 찾고 싶은 이들이 꿈꾸는
'지중해 해안의 별장'과 같은 곳입니다.
엄마의 홈피는 바로 그런 곳입니다.
이 세상에 단 한 채밖에 없는 집.
벽돌처럼 원고지를 한 칸 한 칸 쌓아놓은 그곳이
엄마의 집입니다.
누군가는 그 집을 그리워하며,
추억하고 회상하고 그리고 방문할거에요.
거미줄을 걷으세요.
문을 열어 놓으세요.
그리고 램프하나 정도는 켜 놓으셔야죠."
“정욱아, 보고싶다.”
엄마 지금, 지중해에 있다.
네가 마련해준 엄마의 집에 있다.
너희가 꿈꾸고 쉬고 싶은 곳,
아무래도 오늘, <맘마미아> 한컷을 찍을까 보다
언제든지 작은 램프를 켜두리라
지중해에 별이 쏟아지는 밤에도...
달빛이 흐르는 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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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연필자국>
터널 두 개 나폴리 경우 - 소렌토 경유 - 아말피
굽이굽이 길 포시타노마을로 가는 길
괴테가 “나폴리를 보고 죽어라” 현재 나폴리 경제의 어려움 치안 안 좋음. 마피아조직.
3대 미항 1. 시드니.2. 브라질 3. 나포리
엄마가 두팔로 안아주는 느낌
지중해 잔잔, 오늘의 하늘을 머금은 색 잉크빛 (코발트) 흉기 치안 오트바이족
살레루노 남부사람들 정이 많음. 오랜지 농작물 재배 레몬. 은빛바랜 나뭇잎은 올리브.
시레나 요정 (소렌토) 새. 인어공주 페러디. 가로수 오렌지나무 관상용.
‘돌아오라 소렌토로’는 우첵국가 ‘오솔레미오’
포시타노 마을 - 가르등 오픈카 타는 마을
아말피마을 12개를 하나 하나 지나치다
지중해컵 다이빙대회. 바다 냄새가 없음 까닭? 소금농도가 일반 바다보다 3~4배 짬.
남부환상투어(박통의 모델)
유럽아침간편. Cafe, Bar, 새벽 아침밥 크로와상 카푸치노 오렌지쥬스
남부 지중해 아말피 코스피 내셔널 지오그래픽 1~50개 중
‘죽기 전에 봐야 할 곳’ 절대 비경 1위
이태리 사람들 ‘자기의 삶이 가장 중요’ 길게 일 안한다.
아말피 보트대회
안드레아 무덤 프란체스카 수도원 현재 호텔.
수제종이 공장 바티칸 추기경의 서신용.
도자기 세라믹, 시외버스 터미널, 봄마다 동네 수리 4~5월 새 단장.
겨울은 텅 비어 놓음. 배 끊김.
‘머물다 가야겠다’ 보석과 같은 마을 《아말피 해안 길을 걷다》작가가 20년을 살면서
마벨루 마을 귀족들의 저택 호텔 7~8월 오케스트라 무대장식 없음. 지중해가 배경무대. 바다의 별빛이용.
2003년 정명훈연주한 곳.
아레나극장 오페라 10유로정도 고대극장서 현대극 올림
지중해 ‘내 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