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 출판 기념 현수막 류창희 2009. 10. 3. 15:19 지인이 내일 *출판기념회* 를 하는데 무엇을 선물할까 하다가 하던 가락이 있으니 현수막과 카드를 만들었다. 수필집 이름이 ' 매실의 초례청' 이름만큼이나 향기와 풍경이 선연히 떠오르는 정말 잘 쓴 수필집이다. 읽고나니 수필집 내기가 두려워진다. 어찌나 감칠맛 나게 썼던지... 글의 행간마다 곱씹어 보는 재미와 사색과 깊이와 진한 향훈이 느껴진다. 정말 한국여인의 대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무엇하나 부족함없이 다 갖춘 여인이 수필마저 이렇게 모자람이 없다. 현수막 제작 수필가 정수경 부산 독서아카데미 회원들 동보서적에서 08년 1월 독서회 끝나고 <매실의 초례청> 출판기념 맥주파티 열었다. 1월 20일 에세이부산 회원들이 출판기념 파티를 열어줬다. 살다가 내가 주인공이 되는 날이 며칠이나 될까. 질척이는 겨울비까지 축복의 세례인듯 반가웠다. 그날 빗속에 모두 나와서 주인공을 만들어주심 내복 안 입고도 포근했다. 내福이 이렇게 따뜻한지 몰랐다. 케익에 불끄고 박수치다 정수경선생에게 찍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