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18기^^
선수들 입장
남45명 여3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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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힘을 기르기 위해
조개구이 장어꼬리 먹는 것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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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 공을 차면 바다로 떨어졌다나.
(믿거나 말거나 통신)
그때 차낸 공 찾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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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를 유인하는 기술은 아직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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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 치고 놀았었던 곳에
여학생까지 데리고 가니 경치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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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멀리까지 절영도 한바퀴 걷는 바람에
올때, 택시타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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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찍으려고 하는데...
"둘이 어디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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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학교에서 여학생들 왜 사진 찍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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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추천시간,
ㅎ씨는 트럼 세탁기, ㅂ씨는 냉장고
우린 TV가 없는데, 번호 쳐다보며 조마조마
우리 18기 선풍기 한대 밖에 안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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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사 꽹과리소리
온 기운 다 모으고
운동장의 가장 활발한 꽃
치어리더들 까지 와서 응원해준다.
아직은 십팔기운 '대략왕성'
왕성한 기운으로 올한해
또 힘차게 뛰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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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기약하며
09년 집행부들 주차장에서 안녕~
수고들 많았습니다.
"18! 18!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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