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산산행에서
한물결체육대회에 이르기 까지
정겨운 시간들의
순간포착을 놓치지 않은
김기봉부부의 남다른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황도사가 관상학적으로
가장 부부금실이 좋은 부부라고 얘기했듯이
와룡산에서나 운동장에서나
두분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웠소이다.

사모님의 천진난만한(?) 환한 웃음이
너무 보기좋았고 부러울 정도였습니다.

우리부부가 좋아하는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신우택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