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5일
창원 CECO 에서 리허설을 시작으로
11월 4일 까지 <람사르 현장>에서
332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자원봉사 역할을 했다.



업무분장 : 등록 옥외행사 공시행사 기타회의실 사이드이벤트 부대시설 야외광장& 전시장
국제통상과 홀매니저 수송 공식탐방 영접 사이드이벤트 경호 안전 실내전시장 숙박 사무국
식음료 지역회의 경상남도 습지 홍보관 창원시안내 특별행사 등등

주요업무 : 등록데스크 비표관리 프레스룸 한국전통문화마당 컨벤션홀 부스운영
김해공항 버스탑승 공식탐방및 비상팀 기념품판매부스 인천공황 CECO입구통제
카페테리아 CECO주차관리 구정원배속 전시장운영 호텔상주 거점호텔안내데스크
자원봉사관리 문서배포대 인터넷라운지 야회행사 습지IT홍보봔 기획단사무실 김해공항
전시등록 의료실 휴대품보관소 도홍보관 탄소상쇄기금 롯데마트 제작물 등등






















































나의
작은 체구
작은 소견
작은 힘에 비해
국제적인 이름이 컸던고로
수면제와 몸살약으로 다스려도
몸이 부서지도록 힘은 들었지만
미약하나마 작은 꽃으로  
꽃향기 품을 수 있었던 시간들에
감사, 감사한다.



은하수   2008-11-07 19:25:53
짝~짝~짝~넘 넘 이뿌네요!!!
우리 셈이 제일 이뿌네요.
뷰티풀 코리아예요.
류창희   2008-11-09 08:07:52
아휴~ 뭐
뷰티풀 코리아
코리아의 한사람으로
"歡迎 歡迎~ 歡迎 光臨!"

그 순간들
벌써 그리워지네요^^*
푸른바다   2008-11-09 08:47:58
류창희 선생님
빠른 시일내로 만나
그 현장들 브리핑해주세요
멋져요
연가   2008-11-09 08:51:30
국가와 자연을 위해 수고하시는 님
당신이 우리 팀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워요.
동시통역사 역할했나요?
하오하오   2008-11-09 11:18:05
우리 선생님 또 잘난척하셨네요. 선생님의 매력은 잘난척인것아시죠. 계속 잘난척 보여주세요.
김미경   2008-11-09 18:02:57
선생님 밝은 모습 보기좋아요. 엉덩이 뼈는 괜찮으신지요 ㅎㅎㅎㅎ 어디 가시나 선생님은 밝은 빛이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주황색이 더 어울려요. 추워졌어요. 건강조심하세요.
류창희   2008-11-09 20:42:11
푸른바다님
브리팅 시작!

아침 6시 기상
숙소에서 식사후
CECO에 8시 도착
점심 6층에서 식권내고 줄서서 먹고
6시 맡은 바 업무 끝나면
세코 편의점에서 누들 매운맛 컵라면 하나씩 사들고 숙소로...
너무 힘들고 바빠 저녘 한번도 못 먹었어요.
아침과 점심사이, 점심과 저녘사이
빵과 음료수 간식제공은 받았어요.

그러고 보니 바쁜 가운데
'간식'만 축내고 온 느낌^^*
류창희   2008-11-09 20:50:16
연가님
저를 너무 높이 평가하시는 군요.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던 모든님들
밤 10시가 넘도록
우포나 주남저수지 순천만 낙동강 하구언 등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맡은 바 역할을 다했어요.
저는 중앙현관의 일이 주 업무라
들고 나는 사람을 다 볼 수 있는 복이 있었을 뿐입니다.
류창희   2008-11-09 20:57:47
하오하오
좋아좋아요.
누가 제 수업에 왜 오느냐고 하니
'잘난척'하는 것 보고싶어 온다나요.

하오하오님도 그런분이신가봐요 ㅋㅋㅋ
잘난척 아니고요.
仁보다 知보다 勇이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고 용감한거죠.
잘봐주이소^^*
류창희   2008-11-09 21:15:40
김미경님
요즘들어 주황빛이 좋아요.
어쩐지 따뜻하고
어쩐지 환하고...
그래서인지
'능소화'도 예쁘고
'홍시감'도 맛있고요.

환하고 따뜻하게 살도록 노력할게요.

엉치뼈 다스리는 법을
점점 터득하고 있어요.
엉덩이에 살이 쪄아한다는것 ^^*
김미선   2008-11-10 09:26:26
선생님 미소가 예쁘세요. 외국인 만나는 것이 선생님 역할이셨나요. 모두 환하게 웃고 있어 만남의 축제 같아요.
가을여자   2008-11-10 09:48:35
오늘 서울은 밤새 나뭇잎이 다 떨어졌어요. 가을이 가기전에 뵙고 싶었는데... 여기 계셨군요.
청록   2008-11-10 19:33:45
":샘샘샘,자랑스럽습니다. 부산의 대표로,,,
너무나,잘 봤습니다. "엉덩이 부상을 , ???
류창희   2008-11-11 09:14:01
청록님
청록님의 환하게 웃는 모습
금새 눈앞에 있습니다.

지난 수요일 지각하셔
맨뒤에 자리 잡으실때
민망한 마음과 억울한 마음 반반 담아
수줍게 웃으시는 모습
소녀같았습니다.
이미자   2008-11-13 17:45:32
오랫만에뵙는 선생님모습 세월의흔적도없이 여전하세요~
그리고 봉사하시는모습 정말 멋지세요~
보소싶습니다........
류창희   2008-11-13 21:07:22
세월의 흔적은
조금 부드러워졌지요.

푼수입니다.
실실 웃고 다녀요.
주홍빛으로....
나오에   2008-11-13 21:44:40
즐거웠던 날들...위하여 사는 아른다운 오렌지색.색. 오색인종모여 한국에서 좋은추억을 만들어 가셨네....바쁘게 청신이없이보냈지만 언니는 아른다움을 많이담았어요.항상 웃으시며 예날부터아는분 같이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언니과의 인연을 기쁘게 맺기를 바랍니다.
류창희   2008-11-14 16:51:28
나오에^^
놀랐어요.
여기 찾아온 것에 놀라고
그리고,
어쩜 이렇게 한글을 잘 구사하고 자판을 잘치세요.

나오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했죠.
나오에는 안내 부스에 갇혀있고
전, 비교적 자유롭게 왔다갔다하는
중앙 통제요원이라
여러사람들이 들고 나는 자리이니
많은 외국인들과 만나고 인사하고...
몹시 다리 아프고
계속 웃는 얼굴로 아이디카드를 검사하느라
얼굴이 마비될 정도였지만
지금 생각해도 '참' 참 좋은 자리였어요.

아무려면 그래도
나오에의 그 상냥한 미소만 했겠어요.
나오에의 미소는 마력적인 매력이 있어요.
사람들을 기분좋게 하지요.
받침 다 빼가면서 하는 한국어발음
얼마나 귀엽던지요.

더 좋은 곳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해든실   2008-11-15 21:17:56
걍 살짝 귀경만 하고 가려 했는데
아무리 쓸줄 모르는글이지만 울 선생님이 넘 자랑스럽고 멋지시고 고우셔서
선생님을 존경하는 제자가
몇자 남기고 갑니다
강변학생   2008-11-16 16:06:07
춘야선생님
대한의 딸이요 외교관이었군요
너무너무 멋있는 아름다운 모습
오래오래 간직하시고
예쁜 웃음 가물의 빗물이되어
만방의 샛삭이 솟아나게 하시구료
춘야선생님 존경하고 좋아한다고하면
잘못된 표현인가요
안 녕 하 시 길
류창희   2008-11-16 18:48:42
김미선님
맞아요? 회의에 참석하는 전문 당사자들 보다
가장먼저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을 상대하는 자리.
회의장 건물을 들어오는 문을 통과하려면
제 위치에서부터 안내를 받아야했거든요.
한 일주일 똑 같은 사람들을 만나니
친근해져서 서로먼저 인사했어요^^*
류창희   2008-11-16 18:55:22
가을여자시군요.
가을남자와 어울릴 것 같은...
전 겨울여자인데
누구든지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은
ㅋㅋㅋ 헤픈가요.
류창희   2008-11-16 18:59:41
해든실님
어디에 뉘신지는 모르지만
마음 속으로 환하고 따뜻한 분일거라는 생각이.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당사실 같은 ...'
꼭 공부 잘했던 것처럼 표띠내죠.
해든실님은
심성도 보드라운 분일 것 같습니다.
예쁜 칭찬해주시는 걸 보니...
감사합니다 ^^*
류창희   2008-11-16 19:03:12
강변학생님
늘 과찬이십니다.
제가 대한의 딸인지는 몰라도
문화의 딸은 분명합니다.
'문화'류씨거든요.
조상의 빛날 얼을 위하여
어긋나는 행위는 안해야 할텐데 ...
조심스럽지 못하게
조금 까불지요.
지나치다싶으면 부레이크 걸어주세요^^*


에세이스트 ‘잘난척 람사르’ 댓글
  
정호경- 류창희님이 창원에서 '람사르총회' 일 도와 드리느라 '몸사르'가 났겠네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수고하셨어요. 요즘 순천 갈대밭에서는 사람들이, 갯벌에서는 짱뚱어들이 신이 났습니다. 사람 살기 좋은 세상이 열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짱뚱어도 개구리도 청둥오리도 마음 놓고 함께 살 수 있는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류창희님 사진이 초등학교 3학년 학생 얼굴처럼 맑고 예쁩니다. 08.11.10 11:01

화양연화- 정호경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창원CECO 안에서만 도우미를 하느라 우포에도 주남저수지도 순천만도 못갔어요. 이번 람사르총회를 계기로 개구리 짱뚱어 청둥오리 들도 사람과 더불어 '건강한 습지 & 건강한 인간' 함께 살 수 있을 것입니다^^* 08.11.10 15:42

돈오(이재선)- 외국어를 좀 하시나요? 외국어를 못해도 자원봉사할 수 있다구요? 봉사니까 마음껏 잘난 체 해도 됩니다. 08.11.10 15:04

화양연화- 중국어도 영어도 아무소용이 없었어요. 도대체 들리지 않으니 말을 할수 없었구요. 만방의 공통언어 '웃음꽃'으로 세계를 평정 ㅋㅋㅋㅋ 08.11.10 15:44

김지영 - 아름다운 풍경들입니다.부럽네요 08.11.10 15:14

화양연화 - 가장 부러워 해야할 것 중 하나, 딱 한가지! 내가 아침밥을 안해도 먹을 수 있다는 것^^* 08.11.10 15:46

조정은 - 거기 온 남자들이 아가씨냐고 물으면 꼭 정직하게 대답하셔야 해요. 전 그것이 걱정됩니다. 그리고 눈을 반만 뜨고 계셔요. 화들짝 다 뜨지 마시고. 08.11.10 16:19

화양연화 - 인터뷰할 때, 나이 두살 줄여 말했는데, 펀집되어 잘린것 같아요 ㅋㅋㅋ 아가씨(?) 어떤 미친 분이 '그 연세에...' 근 열흘 합숙하며 자원봉사한다고... 할머니 취급을^^* 08.11.10 17:19

조광현- 람사르의 꽃!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 가을 가슴 울리는 활동이군요. 08.11.10 16:35

화양연화 -저는 '호박꽃'이지만, 그냥 관능적인 '능소화' 흉내를 냈어요. 08.11.10 17:26

류영하 - 제목 바꾸세요. 잘난 분이 못난 척하신 것이잖아요. ㅎㅎ 선생님의 고개가 항상 미남쪽으로 기운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ㅎㅎ 08.11.10 16:56

화양연화 - 그러고 보니 좀 '끼'가 있네요. 류선생님 덕분에 기우는 각도를 처음 알았어요^^* 08.11.10 17:26

김삼진 그건 탓할게 못됩니다. 본능이니까요. 세미나때도 자꾸 제쪽으로 오셔서 곤란했었거든요 08.11.10 19:30

화양연화 - 아니 삼진님, 그걸 눈치채셨다니... 곤란은... 좋으셨으면서 ^^* 08.11.10 20:08

돈오(이재선) 너무 웃으면 주름져요. 08.11.12 07:59

화양연화- 돈오님^^ 그게 말입니다. 1년전에 자원봉사자 선발해놓고, 계속 언어보다 중요한 '미소'에 대해 집중 교육을 받았거든요. 하지만 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대로 웃었을 뿐인데 ^^* 08.11.11 11:03

미네르바- 선생님, 너무 멋지세요. 저도 언젠가는 멋진 모습으로 탈바꿈 할 수 있겠지요? 08.11.10 20:02

화양연화- '람사르'란 이름과 주홍빛 옷이 멋졌어요. 앞으로 정말 멋지게 살도록 노력할거에요. 08.11.10 20:10

김대원 - 가보고 싶은 행사였는데.... 화양연화님은 참 대단하십니다. 그대는 어디에서나 꼭 필요한 꽃이리니! 08.11.10 22:16

화양연화 약방에 감초! 그래도 절 절대 꺾지는 마세요 질긴 꽃이랍니다^^* 08.11.11 11:04

푸른솔(윤상기) - 류샘은 이젠 완전 국제통이 되었군요. 가을의 감국처럼 향기를 발하고 있습니다. 08.11.11 06:28

화양연화- 이제 정신 차리려고요. '감국향'이 진하기로서니, 어디 푸른솔만 하겠어요. 우리나라의 절개는 역시 '솔향'이죠^^* 푸른솔님! 08.11.11 11:08

전해주- 샘! 봉사하는 모습은 안보이고 사진 모델 너무 열심히 하신 것만 보여요. 08.11.11 11:36

돈오(이재선) 역시 주님은 남의 가려운 데를 긁어준다니까...하하...연화님께는 미안쏘리. 하하... 08.11.11 16:06

화양연화- 전해주님^^ 저는 중앙현관에서 들고나는 사람들의 이름표를 검색하고, 아침이면 "굶었니?" 굿모닝하고, 점심시간 "잘 다녀와" 저녘시간 "바이바이 편안한밤~" 을 안내하는 역할이었죠. 다리아팠던 것보다 얼굴마비되는 줄 알았어요^^* 08.11.12 08:04

화양연화 - 돈오님^^ 쏘리하실 생각일랑 마세요. 전 이세상 사람들이 환하게 웃는 날까지 '오이' '스마일' '치즈' '화차이' 그중 외국인들에게 '김치~'의 포즈를 전달했죠. 모두모두 "김치~*^^*" 따라 하던걸요. 08.11.12 08:08

김미정 - 인기 짱이었네요. 모두들 류샘과 사진 찍느라 경쟁? 08.11.11 21:02

화양연화- ㅋㅋㅋ 번호표 나눠줄걸 그랬나~ . 그들도 사진 찍는 것 모두 좋아하던걸요. 자신들의 카메라에 담아가는 모습 행복했습니다. 08.11.12 08:10

개똥이김병기- 잘났어 증말!! 흠 질투가 납니다. 사진도 꼼꼼히 찍어 족적을 남기셨네요....^^ 류 쌤 쬐메만 기둘기이소 지도 울 두 아그들 다 키워놓고 독립시키고 나면 사방팔방으로 뛰어 댕길낌미더. ^^;; 아~~~류 쌤이 거그 있는 줄 알았더라면 그 때 우리 아그들 댈꼬 응원차 방문했었어야 했는디.....미리 예고라도 쫌 하시지....행사 있을 대 일요일 날 아그들 교육관계상 그런 곳에는 가야 할 것 같아서 두 아이들에게 은근슬쩍 우포 주남 가봤냐며 람사르가 뭐냐며 마구 아는 척 하면서 잘 모르면 끌고가려했었는데....쩝....아시죠? 부산지역의 아이들은 요즘은 초등학교 때 부터 일 년에 네차례 정도의 야외학습이니 현장학습이 전국을 08.11.12 01:53

개똥이김병기 - 싸돌아 댕긴다는 사실....그 덕에 맨날 김밥 사 주느라 제가 고생 바가지로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버~~~~얼 써 다 가 봤다며 시큰둥, 람사르 안다며 시큰둥....맥이 빠져서 그만 포기했었는데....아~~~아깝다. 그때 갔었더라면 위의 사진 속에 나도 몸살약이라도 가져가서 드리고 족적도 남길 수 있었는데....흐흐 암튼 고생하셨서염.다음에는 미리미리 홍보를 해 주시와요~~~~ 08.11.12 01:56

화양연화 - 그러게요. 토요일 오후 본회의가 없는 3시간동안 자원봉사가족들에게 '데이패스' 등록해서 창원 CECO에 들어올 수 있었는데... 일반인들 통제해서 원성을 많이 들었어요^^* 08.11.12 20:31

화양연화- 봉사기간동안 의욕이 너무 앞서. 한 사흘만에 의료봉사하는 응급실에 가서 몸살약 타 먹었어요. 무지좋은 약이라고... 국제적인... 꼭 한알씩만 먹으라는데, 몰래 두알씩 먹었죠^^* 08.11.12 20:34

안동댁 - 영어공부 힘들어서 그만 두고 놀러나 다닐까 했는데 열심히 해야겠네요. 저에게도 외국인에게 봉사 할 기회가... 08.11.12 02:40

화양연화- 쉰세대는 영어로 도전하기 보다는 '관능적인 미소'가 효력있어요. 더구나 안동댁은 이미 다 갖추셨으니.... 그냥 우리 곁에 계신 것만으로도 봉사하고 계신걸요. 빠른시일내에 얼굴보여줘요^^* 08.11.12 20:37

안동댁 - 과찬의 말씀을.... 고맙,고맙 08.11.13 11:37

* 독서아카데미 댓글

花樣年華- 11월 9일 아침, KNN <제 10차 람사르 총회에 가다>라는 프로를 보았습니다. 좋은 프로를 만드는 '임승권'이라는 이름이 뜨길래.... 어찌나 반갑던지요. 미약하나마 현장에 있었다는 감사말씀 드릴려고요^^* 08.11.09 09:07

솔마루 -우리가 "좋은 프로"를 만드는 지 늘 의문을 갖고 있는 '임승권'입니다. 역시 화양연화님은 항상 인기가 좋으시군요! 한국의 우아함을 대표하는 사절로 사진같이 찍어주기 자원봉사를 하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08.11.10 16:45

이재선 - 자봉가신거에요 아님 외국손님 만나러 마실나가신거에요 웃는 모습 자연스럽고 좋네요. 람사르~ 08.11.09 13:44

花樣年華 - 마실? 섭하죠. 근 열흘 공무원교육원에서 숙식하면서, 몸과 마음을 다해 충성을 다했습니다. 요령도 없이 ... 짬짬이 주로 예쁜 여자분들과 교류를... ^^* 08.11.09 17:57

이을규 - 와!!! 국제 습지 지킴이들을 위한 또 지킴이!! 부자도 부자지만 창희님이 진짜 부자로 사시는 겁니다 중국 친구도 많이 사귀셨나요. 11월 모임에 <미국>이야기 앞서 먼저 창녕 이야기도 좀.. 08.11.10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