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하는 아우 류권현 홈피에서 퍼왔어요.

매실의 초례청이 쌓여있네요.
이렇게 내가 아닌 누군가가
'매실의 초례청'
쌓아놓은 것을 보면 붓과 낙관들고
"누구누구 님께 드립니다
무자년 신춘 류창희 드림"
꼭 펜사인회를 해야 할것만 같은 설레임
가슴이 두근두근해요.

봄학기를 기다리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