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개 말 중에 이런 말이있다.
아들 하나면 금메딜
딸 둘이면 은메달
딸하나 아들하나면 동메달
아들 둘이면 '목메달'이라고.
이름하여 나는 '목메달'이다
참으로 끔찍한 말이다.
훗날이야 어찌 되었든 간에
미리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집의 작은 놈이
빨간상자를 들고 왔다.
동메달이다.
사람들은 묻는다.
메달따면
앞으로 받을 연금이 얼마냐고?
금메달이라도 연금은 없다.
금메달 세개정도의 삼관왕이면 다소의 연금이 주어진다.
남자 아이들은 금메달을 따면
군면제가 되는 혜택이 있다.
군필을 한 아들은
그 또한 상관없다.
그리고 얼마후,
이명박 대통령으로 부터
나라를 빛내 주어서 고맙다는 편지가 왔다.
ㅋㅋㅋ
김성욱 국가대표 요트선수
가문의 영광이다.
아시안 게임장면
시상식 장면
며칠 전, 중국으로 부터 상장이 왔다.
---------------------
운동에는 1등만이 살아남는다.
그래서
운동선수들은 은메달도 동메달도
기뻐하기보다는
아쉬움만 한아름 안고 다음을 기약한다.
그 모자라는 부분을
금메달보다 값지게 끌어 올리는 나의 아들은
2010년 금메달 감이다.
아들만 둘이라 목메달인 집에
큰아들 김정욱이 동생을 위하여
다리를 놓아주었다.
'V자' 긋는 영근이를 소개했줬다.
목메달 두 아들이 낸
올해의 실적이다.
아들 하나면 금메딜
딸 둘이면 은메달
딸하나 아들하나면 동메달
아들 둘이면 '목메달'이라고.
이름하여 나는 '목메달'이다
참으로 끔찍한 말이다.
훗날이야 어찌 되었든 간에
미리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집의 작은 놈이
빨간상자를 들고 왔다.
동메달이다.
사람들은 묻는다.
메달따면
앞으로 받을 연금이 얼마냐고?
금메달이라도 연금은 없다.
금메달 세개정도의 삼관왕이면 다소의 연금이 주어진다.
남자 아이들은 금메달을 따면
군면제가 되는 혜택이 있다.
군필을 한 아들은
그 또한 상관없다.
그리고 얼마후,
이명박 대통령으로 부터
나라를 빛내 주어서 고맙다는 편지가 왔다.
ㅋㅋㅋ
김성욱 국가대표 요트선수
가문의 영광이다.
아시안 게임장면
시상식 장면
며칠 전, 중국으로 부터 상장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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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에는 1등만이 살아남는다.
그래서
운동선수들은 은메달도 동메달도
기뻐하기보다는
아쉬움만 한아름 안고 다음을 기약한다.
그 모자라는 부분을
금메달보다 값지게 끌어 올리는 나의 아들은
2010년 금메달 감이다.
아들만 둘이라 목메달인 집에
큰아들 김정욱이 동생을 위하여
다리를 놓아주었다.
'V자' 긋는 영근이를 소개했줬다.
목메달 두 아들이 낸
올해의 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