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만추' 의 배경이 되었던

영화 '시애틀의 밤'의 되었던 시애틀~

우드번 프리미엄 아울렛

콜롬비아를 따라 도시 프트랜드와 어레곤주의 유진도착




2014년 미서부 여정

미국 : 시애틀 샤스타 세크라멘토 샌프린시스코 금문교 피셔맨스워프 소살리토 알카트래주 감옥 LA 산타모니카해변 로데오 거리 헐리우드 베버리힐스 유니버셜스튜디오 디즈니랜드 라스베가스 코카콜라 M&M 초코릿 쥬빌리쇼 그랜드캐년 경비행기 라스베가스

캐나다 : 록키산맥을 향하여 벤쿠버 캡룹스 록키 루이스 호수 레이크루이스 호텔 캔모어 벤프 스프링스호텔 보우 강 요호 국립공원 에메랄드호수 샐먼암 메릿 캐나다밴쿠버

미국 : 시애틀 다운타운 시장 스타벅스 커피본점 시애틀 시립도서관 워싱톤 주립대학 벨뷰

 




























한인마트에 가보고 깜짝 놀랐다

한국은 영어를 한글로 써 놓았는데

미국의 시애틀은 한글을 한글로

순전히 토속 한글로 모두 표기하여 놓았다
















7박8일 미서부 패키지 상품으로

시애틀현지에서 출발하여 돌아오는 프로그램이다

우리가 타고 다닐 대형버스다
























거리에 차도 별로 없고 건물도 별로 없고

워낙 땅덩어리 넓다보니

휑하다





휑한 거리를 달리다가

휴게소에 도착하니 사방이 올리브 나무다






 
























60년대 70년대

미제는 똥도 좋다더니

똥도 없다
























































나지막한 1층짜리 가건물 같은 곳에 들어와도

일단 들어가면 넓고 크기는 크다



































미국이 위대하다 하더니

위가 크긴 큰 모양이다

1인분이 암소 여물통만큼 크다



































































































1/11 미서부관광 버스 안에 31명의 젊은이와 가이드 60넘은 운전기사가 타고 있다.

우리 두 부부가 타니 경로석이라며 맨 앞자리와 그 뒷자리 두 칸이나 줬다.

어쩐지 젊은 기운이 낯설다.

 기분이 그렇다.

 ‘나이가 벼슬어르신 대우가 아니다.

빨리 빨리 순발력있게 오줌누고 식사하고 탑승하고 내리라는 경로우대석이 아니라 빨리빨리 '경고석'이다.

이들 일행은 캐나다에서 출발해 미서부를 돌다가 다시 캐나다로 돌아가는 910일 패키지상품이다.

그 상품 이틀째 코스에 시애틀에서 우리 부부가 합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