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 시스코

세계 100대 건축물 중의 하나인 금문교

피셔맨스워프 유람선 약 1시간 가량

워터프론트와 금문교 다리밑을 지나다

지중해 스타일의 마을 소살리토 알카트래즈 감옥 물개서식지 항구 일대 등
































한국사람들 속에 브라질 여학생

어찌나 보이스하게 씩씩한지

용감하게 잘 논다


































































































금문교 밑을 지나다



















































































앞에 보이는 '엔젤섬'은 중국인들의 비애

중국인들을 수감하여 놓았었다는

감옥이다















감옥 창문을 바라보며

설명을 듣고 있는 중



"지난 목요일, 뭐했나?"

감옥에서 매일 같은 생활

감옥이 있던 당시, 3명이 탈출을 시도했다는데

 아직까지 생사는 모른다



"4년간 창문 3번 바라봤다"

창문으로 희망을 볼수 없기에

 햇빛이나 불빛이나 희망의 빛이나

마음으로 차단했던 중국인들

그들이 이룬 금문교
















배를 타고 들어오는 죄수

배를 타고 출퇴근과 학교를 다니는 간수들

그들은 서로 다른 운명이지만

서로 같은 가족과 같이 어울려 살았다는

아프고 슬픈 현실













그런 일이 있기나 했었느냐는 듯이

햇살 맑은 잔잔한 바다

그곳을 관광한다, 우리는



























































































































샌프는 1년의 200일 정도는 비가 온다고 한다

햇볕나면 빛때문에 오히려 사고가 난다고 한다











이곳, 샌프란시스코를 들고 날때

안내원은 노래 '샌프란시스코'를 틀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