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오래됩니다.
그렇찮아도 바쁜데 더 바쁘게 생겼구먼요.
맛있는 떡 먹고 손뼉도 한번 쳤는데 귀가 간지럽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사진 보니까 꽃보다 사진이 더 이쁩니다.
장미와 불빛이 어우러져 환상적입니다.
밤에 오줌 좀 싸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렇게 되면 그것도 얘기 해주시고요.
silbeay 2009-06-10 16:36:35
비오는 날에 불장난은 위험하지 않아서 좋아요.
실제 꽃보다, 꽃향로 보다 더 아름답고 감미로운 분위기를 담은 사진이군요.
그것이 창희씨의 마음이랍니다.
작은 것에도 크게 감사하는 당신이지요.
오늘 당신이 행복해하니 나도 우리 모두도 행복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당신이길 ......
능금 2009-06-10 16:38:01
꽃등잔, 너무 멋져요.
노란 장미와 잘 어울리네요.
노란 장미와 꽃등잔 불을 앞에 놓고
함초롬히 앉았을 창희님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바람행인 2009-06-11 16:29:30
그래서 오줌은 싸셨나요?
연가 2009-06-11 16:45:33
나도 오줌 쌌는가 그것이 궁금합니다.
밤에 놀러가고 싶네요.
소꿉장난 하는 것 같아요.
발자국 2009-06-11 20:13:17
슨으로 개도 만들고 고양이도 만들고 그림자놀이 해본지 오래되었습니다.
재미있게 잘 노시네요.
채송화 2009-06-12 08:33:20
ㅋㅋㅋ
ㅋㅋㅋ
은하수 2009-06-12 22:18:57
정말로 이뿌네요.
오늘 섭섭했지요.
끝까지 남아야 했는디...
죄송해요.
내내 열씸히 건강도 챙기시고
가끔 들릴께요.
한학기동안 감사드립니다
류창희 2009-06-15 20:06:37
은하수님^^
은하수님. 님을 보며 섭섭한 마음은 조금도 없어요.
단지 미안하지요.
늘 고맙게 챙겨주시는데, 그 마음 보답을 못 하고 있답니다.
벌써, 우리 인연 얼마나 오랜가요.
한결 같이 와주시는 것으로만도 저는 감읍입니다.
방학 잘 챙기시고 건강하십시요.
류창희 2009-06-15 20:07:12
채송화님^^
ㅋㅋㅋ
ㅋㅋㅋ
류창희 2009-06-15 20:08:57
발자국님^^
어릴 때, 등잔불 앞에서 많이 놀았어요.
"멍멍" 개소리 내면서,
그 시절처럼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