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이다
길가에 민들레가 피었다
실제 책은 1월 중순경에 나왔다
지난 3월 20일 (월요일) 2쇄를 찍었다
2~3개월 만이다
재판(?)받으니
살다가
엄청 기분이 좋다
돌틈사이 척박한 환경에서도 꽃이 피듯
'빈빈'이 나가서 꽃을 피웠다
씨앗을 퍼뜨리는 건, 꽃의 몫이다
<논어 에세이 빈빈>을 구입해준 독자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2쇄를 찍어준 '선우미디어'에게도 "국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