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부산 시립도서관
고전의 향기 가을학기 종강
고전의 향기 가을학기 종강
논어 자한편 마지막 문장으로 종강
唐棣之華여 偏其反而로다 豈不爾思리오마는 室是遠而니라
子曰 未之思也언정 夫何遠之有리오 (논어 자한편)
깊은 산 상앵도나무꽃이 바람에 나부낀다.
그 화사한 꽃을 어찌 그리워하지 않으리오마는, 내 집에서 너무 멀기때문이다.
공자님께서 말씀하신다. 마음에 두지 않은 것을 어쩌 저 멀리 있다고 하리오.
같이 논어를 읽으셨던 선생님들
회장 : 박희순, 총무 : 구연숙
감명숙 강무선 고지연 구연숙 권영채 김미순 김봉자 김옥례 김옥수 김준철
박경순 박동희 박상성 박희순 백미선 송관섭 송정선 송정자 안윤정 오석규 윤남정
윤미희 윤종엽 이주현 이태인 임기연 장상표 정근영 정덕하 정득문
정효남 하일순 최덕실 홍봉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子曰 未之思也언정 夫何遠之有리오 (논어 자한편)
깊은 산 상앵도나무꽃이 바람에 나부낀다.
그 화사한 꽃을 어찌 그리워하지 않으리오마는, 내 집에서 너무 멀기때문이다.
공자님께서 말씀하신다. 마음에 두지 않은 것을 어쩌 저 멀리 있다고 하리오.
같이 논어를 읽으셨던 선생님들
회장 : 박희순, 총무 : 구연숙
감명숙 강무선 고지연 구연숙 권영채 김미순 김봉자 김옥례 김옥수 김준철
박경순 박동희 박상성 박희순 백미선 송관섭 송정선 송정자 안윤정 오석규 윤남정
윤미희 윤종엽 이주현 이태인 임기연 장상표 정근영 정덕하 정득문
정효남 하일순 최덕실 홍봉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지금 여기, 막 무엇인가 하고 싶은 마음 그 마음이 바로 봄 동산에 피어나는 꽃 향기일진대,
봄, 연두빛깔 봄이 오지 전에 벌거벗은 나무 , 나목(裸木)의 크로키 무조건 시작하자.
봄, 연두빛깔 봄이 오지 전에 벌거벗은 나무 , 나목(裸木)의 크로키 무조건 시작하자.
시민도서관에서 타의 모법이 된 우수수강자(총무 : 구연숙)에게
감사장을 주어 대신 전해주고 있다.
떡도 받고 선물도 받는다.
수업 중간에 노래 잘하는 선생님은 노래도 하시고
子曰 歲寒然後 松柏之後彫也
겨울의 날씨가 추운 다음에야 비로소 소나무와 잣나무가 늦게 시드는 것을 알수 있다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그림으로
설명을 돕고 있다.
한해가 끝나면 수강생들 작품을 전시한다
테이프 커팅도 하고
샴페인도 터뜨리고
시루떡도 자르고
감사장을 주어 대신 전해주고 있다.
떡도 받고 선물도 받는다.
수업 중간에 노래 잘하는 선생님은 노래도 하시고
子曰 歲寒然後 松柏之後彫也
겨울의 날씨가 추운 다음에야 비로소 소나무와 잣나무가 늦게 시드는 것을 알수 있다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그림으로
설명을 돕고 있다.
한해가 끝나면 수강생들 작품을 전시한다
테이프 커팅도 하고
샴페인도 터뜨리고
시루떡도 자르고
박수치며 헤어진다
전에는 수강생들 다 가시고 난 다음
빈 강의실에서 혼자 남아서 운적도 있다.
지금은 뻔뻔스럽게 한사람씩 손잡아 악수하고
시원 섭섭 웃으며 헤어진다.
내년을 기약하며...
방학 잘 지내세요.
전에는 수강생들 다 가시고 난 다음
빈 강의실에서 혼자 남아서 운적도 있다.
지금은 뻔뻔스럽게 한사람씩 손잡아 악수하고
시원 섭섭 웃으며 헤어진다.
내년을 기약하며...
방학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