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쌈지도서관
명심보감 반입니다.
종강날 파티가 준비되어 있는 줄 몰라
눈치없게 너무 길게 수업하였습니다.
맛있는 떡복기 떡 과일 과자,
특히 제가 좋아하는 술, 거한 자리였습니다.
사진에는 없으나
6개월 동안 함께 하셨던 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눈치없게 너무 길게 수업하였습니다.
맛있는 떡복기 떡 과일 과자,
특히 제가 좋아하는 술, 거한 자리였습니다.
사진에는 없으나
6개월 동안 함께 하셨던 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예쁜 카드를 준비하셔서 읽으시는 이명희님
'류창희 선생님
명심보감을 만나서 의미가 깊고 줄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문학작품이나 철학책에서 깨닫는 삶의 통찰을 명심보감에서 재삼 느낍니다
그 오랜 옛날과 21세기 우리 생의 고민이 다르지 않음이 놀랍습니다.
새봄에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소망을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2009년 12월
이명희'
뒤 돌아보다 깜짝 놀랐습니다.
두터운 외투속에
오카리나 연주를 위해
의상과 악보 스피커를 준비하셔서
고운소리로 들려주신 숨어우는 바람소리 바위섬 등 등
명희님 빗소리님
감동먹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진이라 올리지는 못했으나
허춘님의 오솔레미오 청산에 살어리랏다
성악에 펜클럽도 결성해야겠습니다
화답으로 답가한다고 나가
<개똥벌레> 오카리나 반주에 음을 잡지못해
노래는 커녕 목소리도 안 나와
웃음보 터져 버렸습니다
전송진숙관장님 도와주러 나오셨다가
ㅋㅋㅋ
내가 하두 못하니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고 했나요
아래계신 이분들
12월의 멋진날을 불러주신 합창단원들이라고 하시던데...
믿어야 되겠지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동안
매주 월요일 저녘
제게 나눔의 기쁨을 알게 해주신 님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긴긴 겨울 방학동안 건강하시고
새봄 새학기에
개나리 꽃빛깔로
만나뵙겠습니다.
안녕히^^
사진 제공해주신 조애순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