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창희 2008-07-23 08:05:42
내 짝지!
백초당 한의원에서
나한테 보약 지어 멕이고요.
ㅇㅇ도 해주고요.
또, ㅇㅇ도 해주고요.
그런데 나는요.
'엄마가 쁠났다'에서
김혜자가 냄비 책 밥솥 이불 등등 ....
봉고차에 싣고 떠나며
"아~ 행복해~ "
활짝 웃는 장면에
내가 탈출하는 것도 아닌데,
괜시리 해방감에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신랑과 연속극 같이 보다가
나는 벌떡 일어나
큰 소리로 '기립박수' 쳤어요.
남편이 나를 힐끔 쳐다보더니
얼른 못본체 눈길을 피하던걸요.
행복^^*
그러게요 나 참 행복하네요.
나 삼식이 쉐끼 해야할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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