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방향감각을 익히느라
돌아본 소감
다양한 중국계 인도계 말레이시아계 일본계 프랑스계
다양한 얼굴 다양한 언어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흰두교

서로 다 관심밖인 것처럼 행동하며
서로 다 친절하게 인정합니다
'공존의 미학'


나또한 이방인 표시가 안나게
인도거리에서
한국돈 4천5백원 정도의
스카프 하나를 샀어요

어때요?




호텔밖을 나서며




아랍계, 현지인 같지 않나요









이곳도 교통경찰이 딱지를 끊더군요










교복인가봐요
골목골록 학교인듯한 건물에서
학생들이 우르르 나오더군요





 



개중에는 부모가 실어나르는 모습도 보였어요
유괴사건 이후,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는데...





시티투어 운전사가
안내방송도 없이 내리더니
가게 안으로 들어가
담배하나 사고 옆에 사람과 이야기하며 잠시 놀더니
아무렇지도 않은듯 자동차에 타더니
다시 운전하던걸요













복잡한 거리에 교통거리질서를 잡는 아저씨
장갑에 시선이 집중되었어요

근데, 사람이나 차나 별로
아저씨 지시에 따르는 모습은 아니죠








어쩼거나 시내의 골목은 활기찼어요




거리투어에 지치면
30도를 윗도는 더위를 이기는 길은
백화점이 안성맞춤입니다

우리나라 부산 '신세계센텀'만큼의
규모가 큰 백화점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세계에서 말레이사아를
쇼핑천국이라고 하는 말이 딱 맞아요. 






땀 식으면
다시 리틀 인디아 골목이나
차이나타운 골목으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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