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민족 다문화
말레시이아


쿠알라룸푸르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를
기준으로 눈에 담아놓고




어느 방향부터 돌까
나의 짝지와 일행들
지도를 보며 작전을 짜고 있다





버스 지하철 택시
차창밖으로 내다보며


































방향감각을 익히기 위해
계속 멀리 가까히 보이는
투윈빌딩이 보이는 곳을 겨냥해 돌고있다.








느낌 가는대로
발길 닿는대로쿠알라의 첫날은
정유회사 페트로나스사의 사옥으로
1998년에 완되외었다는 88층 빌딩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쌍동이 빌딩이다.
말레이사의의 경제 성장의 상징적 건물이라는데....


드디어 도착



쌍동이 빌딩의 첨탑끝까지 나오게 하는 기술
이거 아무나 찍지 못한다
투윈빌딩보다 더
추억에 남는 것은
첨탑나오게 찍는 거다.

찍는이도 찍히는 이도 곡예이다.

여기 저기 다양한 얼굴 빛깔의 여행객들
갖은 포즈를 취한다.
요가를 따로 할 필요가 없다.







하늘을 날듯 편안해 보여도
사진각도를 잡기위한 노력
여자들 벌벌 떨고 무서워
카메라를 가지고 올라가진 못했지만
밑에서 찍는 짝지들의 포즈
그들을 찍지 못한것이 애석하다




진정, 쿠알라룸푸르에 왔다는
인증샸!